정원교회에서 전문 문화사역자가 나오길 소망합니다기독문화 사역자 최미 사모 찬양집회열려 [2007-03-12 00:29]
11일 오전 11시. 맨하탄 브로드웨이 32가에 위치한 가스펠 카페 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에서 최미 사모 찬양집회가 열렸다. 오늘은 최미 사모의 집회일정을 고려해 작은 찬양집회가 열리게 되었다. 주효식 목사의 “돌들의 합창”이라는 설교가 끝난 후 이어진 찬양집회를 시작하면서 최미 사모는 “올해로 찬양 사역 2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 주님의 치유를 통해 회복된 과정을 통해 여성의 회복과 치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7년 전에 시작한 ‘회복 21′ 사역으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번 뉴욕 방문, 특히 정원교회에서 가진 집회가 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회복 21′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Young 회복 21′이 미주지역에 자리잡는데 발판이 되길 소망하며 정원교회의 성도 중에서 전문 문화사역인이 많이 배출되길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최 사모는 ‘주님 말씀하시면’이라는 찬양을 부르면서 “모든 것이 다 마음가짐에 달려 있는데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결국에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진짜 실속있게 사는 것은 머리를 굴려서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면서 그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것이며, 이것이 이 시대의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갈 정원교회의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삶의 자세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편 23편’을 통해 목자 되신 주님을 찬양 했으며 ‘성령님 임하시옵소서’라는 찬양으로 성령께서 모인 이들에게 큰 능력과 치유함, 죄로부터의 자유함을 얻게 하길 간절히 소원했다. 조헬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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